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해 도입한 '스마트 안부확인 서비스'로 안부를 확인한 건수가 1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시 고립예방센터는 지난 3년 동안 스마트 안부확인 서비스로 확인한 안부가 10만여 건에 이르렀고 이 가운데 전화나 문자 확인이 81.2%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'스마트 안부확인 서비스'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전력·통신 등 생활데이터를 인공지능이나 사물인터넷이 감지, 분석해 위기 신호가 발생하면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서비스입니다. <br /> <br />이수진 서울시 고립예방센터장은 "지난 3년 동안 스마트 안부확인 서비스는 단순한 고독사 대응을 넘어 사회적 고립가구의 일상과 삶을 지켜주는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"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일혁 (hyu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01017343192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